나라, 가마쿠라와 더불어 일본 3대불로 꼽히는 "타카오카 대불"은 전통의 동기 제조 기술의 정수를 모아 30년의 세월에 걸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만듦새가 훌륭하여, 일본 제일의 미남이라고도 불리기 일본 제일의 타카오카의 상징적 존재입니다. 총액 15.85m, 중량 65t
카가 마에다가 2대 당주 마에다 도시나가 공의 보리사로 알려진 조동종의 명찰입니다.
총문(중요 문화재), 산문(국보), 불전(국보), 법당(국보)의 주요 가람을 일직선상에 진열하여, 선당과 절의 부엌을 좌우 대칭으로 배치하였으며, 주위에는 회랑을 꾸며, 제당을 맺은 선종 양식의 전형적인 가람 배치로 되어 있습니다.
갓쇼즈쿠리 가옥은 급경사의 박공 구조•초가 지붕이 특징입니다.
현존하는 많은 갓쇼즈쿠리 가옥은 에도 시대 말기부터 메이지 시대에 세워진 것이지만 가장 낡은 것은 17세기경으로 추정 됩니다. 갓쇼즈쿠리 가옥이 산촌에 산재한 모습은 일본의 원 풍경 이라고도 불립니다. 숙박이 가능한 갓쇼즈쿠리 가옥도 있습니다.
1995년 12월에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된 "시라카와고•고카야마의 갓쇼즈쿠리 취락"은 아이노크라 취락(토야마현), 스가누마 취락(토야마현)과 오기마치 취락(기후현)의 3곳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