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1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최대급의 불각(佛閣)입니다. 2015년 4월부터 5월에 거쳐 개최 된 젠코지 미토비라키(신불 앞의 문을 여는 행사) 기간중(세는 햇수로 7년에 한번) 과거 최대인 약700만 이상이 참배하러 찾아 온 현내 굴지의 인기관광지 입니다. 본당 마루 밑의 컴컴한 회랑(복도)을 걷는것이 인기입니다.
스노 리조트로 유명한 시가 고원 기슭에 위치하며, 9개의 온천으로 이루어진 일본 굴지의 유량을 자랑하는 대규모 온천향입니다.
140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오래된 료칸과 참신한 도시형 호텔 약100채가 늘어서 있습니다. 스키장과 지고쿠다니 야생원숭이 공원과 가깝기도 해서 최근 많은 외국인이 숙박을 위해 방문합니다.
창고를 활용해 만든 마을로 인기가 높아 연간 백만 명 이상이 찾아오는 호쿠신 지역 굴지의 인기 관광지입니다.
‘밤과 호쿠사이와 꽃의 거리’로 알려져 있으며, 말년을 오부세에서 보낸 우키요에 화가 가츠시카 호쿠사이의 작품을 소장한 호쿠사이 관을 중심으로 12개의 미술관•박물관과 간쇼인 절 등의 관광 명소가 있습니다.
또한 전통을 계승하는 많은 가게들이 맛을 겨루는 밤 스위츠 가게와 패셔너블한 카페, 우치야마 화지 등의 민예점이 즐비하여 마을을 거니는 관광객들로 언제나 활기가 넘칩니다.
가츠시카 호쿠사이는 에도 시대의 우키요에 화가로 ‘후가쿠 36경’ 등의 우키요에 그림은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고흐 등의 프랑스 인상파에게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호쿠사이 관에는 가츠시카 호쿠사이가 오부세 땅에서 그린 육필화, 화고, 서간 등 약 50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2015년에는 개관 40주년을 맞아 오부세 관광의 중심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가루이자와 역 바로 앞에 펼쳐지는 대형 쇼핑 플라자로, 일본 최대 규모인 약 26만 제곱미터의 광대한 부지에 해외 유명 디자이너의 브랜드와 고급스러운 셀렉트 숍의 아웃렛 매장, 잡화, 식품 등 약 240점포가 들어서 있습니다.
또한 레스토랑과 볼링장, 전국 각지의 기념품도 풍부하게 갖추어져 하루를 느긋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구 나카센도의 가루이자와슈쿠로 번창했고 메이지 시대에 들어서는 주로 외국인의 피서지로 발전했습니다. 나가노 현 지정 전통 공예품인 가루이자와 조각을 파는 민예점과 패션 가게, 존 레논이 사랑한 유명 베이커리, 카페 등 약 200점포가 있고 많은 외국인이 방문하는 매력적인 쇼핑 거리입니다.